29일 주일,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방문
상태바
29일 주일,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방문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3.29 2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장관님께서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배는 신성한 것인데 최근 몇몇 보도를 통해 대다수의 건강한 교회가 폄하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새에덴교회가 이렇게 정부방역시책에 동참해 주시고 모범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우측)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님께서 저희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박장관님께서는 한국교회 주일예배 문제를 놓고 여러 보도가 나오는 중에 “한국교회가 정부 방역 시책에 협조하여 온라인예배를 통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부 및 모금운동, 임대료 지원 등 공동체 위기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를 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씀해 주셔서 균형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Like Us on Facebook

저(소강석 목사)의 요청으로 저희 교회를 방문하셨는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국교회가 너무 신천지와 같이 취급을 당하고 비판받는 기사가 많았는데 장관으로서 균형 있는 발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를 존중해 주시고 예배 현장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9일 주일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우측) 새에덴 교회 방문

박장관님께서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배는 신성한 것인데 최근 몇몇 보도를 통해 대다수의 건강한 교회가 폄하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새에덴교회가 이렇게 정부방역시책에 동참해 주시고 모범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도 교회와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원래는 장관님께서 함께 예배드리고 강단에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시기로 했는데 갑작스럽게 비공개 일정이 생겨서 담소만 나누고 가셨습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교회까지 찾아와 주신 장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는 예배의 순수성과 정체성도 지키고 정부와 경기도가 제시하는 감염병 예방 7대 수칙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부디, 코로나 블루( 우울증)가 속히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소강석 목사 페이스 북에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