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회들 60%, 헌금 감소 우려… ‘온라인 전환’이 관건
상태바
美 교회들 60%, 헌금 감소 우려… ‘온라인 전환’이 관건
  • 목장드림뉴스 기자
  • 승인 2020.10.28 0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교회 지도자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든 교파의 교회들이 점점 더 헌금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Getty Images/ColorBlind
ⓒGetty Images/ColorBlind

미국교회 지도자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든 교파의 교회들이 점점 더 헌금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Like Us on Facebook

교회 사역을 위한 정보 업체인 ‘미니스트리 브랜즈(Ministry Brands)’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코로나19 대처: 교회 지도자의 통찰력 보고서’에서, 응답자의 60%는 ‘헌금 감소’가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고 했다. 이 현상은 가톨릭 교회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교회들은 이제 온라인으로 기부금을 모으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전에 온라인 헌금을 한 적이 없던 교회들은 교인들이 새로운 기부 플랫폼에 적응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는 “팬데믹 이전에 확고한 온라인 기부 틀을 갖춘 교회와 교구는 교인들이 기부를 계속하고 심지어 늘리도록 격려하는 데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며 “그러나 많은 교회들이 이제 처음으로 온라인 기부를 사용하고 있고, 그 중요성을 교인들이 잘 이해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설문에 따르면, 개신교 교회의 64%, 가톨릭 교회의 83%가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같이 드린다고 밝혔다.

‘교회가 직면한 도전’에 대한 질문에 지도자의 57%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경로 파악’과 ‘의사 소통 수단’이라고 했다. 80%는 교인과의 주요 소통 수단으로 ‘소셜 미디어’를 꼽았다.

보고서는 응답자의 85%가 재정난으로 교회 직원을 감축할 정도는 아니며, 88%는 교회 소프트웨어나 기기의 수준을 낮추거나 취소할 필요는 없었다고 밝혔다.

미니스트리 브랜즈의 팻 오도넬(Pat O'Donnel) 상무는 “이 새로운 연구는 교회 지도자들이 코로나 19의 재정 및 운영에 끼친 영향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그러나 우리는 지역적 제한에 따라 예배를 유지하고 디지털 통신을 늘리며 교구들이 도전에 나섰다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550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