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 두기 1.5단계 격상… 예배는 좌석 수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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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 두기 1.5단계 격상… 예배는 좌석 수 30%만
  • 박동현 기자/이대웅 기자 
  • 승인 2020.11.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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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과 식사는 금지,
교회 예배의 경우 좌석 수의 30% 이내로
참석 인원이 제한되고, 모임과 식사 금지
▲정세균 총리의 과거 회의 모습. ⓒ정 총리 SNS
정세균 총리의 과거 회의 모습. ⓒ정 총리 SNS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교회 예배의 경우 좌석 수의 30% 이내로 참석 인원이 제한되고,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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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 회의에서 최근 1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 방역 위기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또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시민들이 일상에서 큰 불편을 겪고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훨씬 더 큰 위기가 닥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여러 번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강원도도 거리 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좀 더 추이를 지켜보며 해당 지자체의 판단에 맡기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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