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법 표결에 나선 민주당 의원은 174명으로, 이 중 ‘구속 기소’ 상태인 정정순 의원과 조 의원이 빠진 172명이 찬성했다. 사실상 조 의원만 유일하게 표결하지 않은 셈이다. 조 의원은 표결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표결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의 입장과 부합하는 것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박태근 기자)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투표를 거부해 강성 친문 지지자들이 “금태섭 처럼 징계해야 한다”고 요구 하고 있다.
공수처법 표결에 나선 민주당 의원은 174명으로, 이 중 ‘구속 기소’ 상태인 정정순 의원과 조 의원이 빠진 172명이 찬성했다. 사실상 조 의원만 유일하게 표결하지 않은 셈이다. 조 의원은 표결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표결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의 입장과 부합하는 것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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