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전도부 선교/전도 대회.. 31일 무학교회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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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전도부 선교/전도 대회.. 31일 무학교회서 성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4.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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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노회 선교/전도 대회 31일 무학교회

31일 오전 12시30분 무학교회(김창근 위임목사 시무)에서 서울노회 국내선교부 (부장:이철규목사)가 선교/전도동력을 새롭게 찾아보기 위한 선교/전도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부장 이철규목사의 인도로 무학교회 찬양 팀의 찬양, 찬송 421장(내가 예수 믿고서), 예배를 위한 기도 이복길장로(회계) 성경말씀 베드로 전서 1장 16절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할지어다 하셨느니라”를 인도자가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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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이건오 장로(서울시민교회 장로, 평택박애병원 원장)는 성시화 운동(현 평택 성시화 운동 본부장)을 맞아 봉사하면서 체험한 간증을 했다. 이 장로는 포항선린병원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포항교계 지도자들과 포항시의 성시화운동에도 힘을 보탰다 고 사역을 소개했다.

 강사 이건오장로, 평택 박애병원장. 시민교회 장로

이 장로는 "성시화운동은 말씀운동과 전도운동 등을 통해 도시와 사회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나라를 화장시키는 일"이라며 "성시화운동의 기본은 나를 변화시키는 것. 신앙인의 모범생활은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게되고 전도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뉴스파워 인터뷰 기사 참고)

이 장로는 포항이 성시화운동을 통해 사람이 변화되고, 유흥업소의 감소와 범죄율이 감소되는 등 도시가 변화되고, 시의 긍정적 사업이 확장되는 등의 축복을 받았다고 소개하기도했다.

또 이 장로는 "성시화운동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성시화운동은 삶을 통한 영향력이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믿음과 성령님이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노회 국내선교부장 이철규 목사는 "전도에 힘쓰는 동기부여가 되고, 거룩과 성결이 회복되는 전도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작 인사를 통해 말했다. 예배 후 서기 이해우목사는 바쁘신 중에도 많이 참석 해 주시고 경청해 주신 노회원 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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