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친교로 더 가까워지는 제주 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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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친교로 더 가까워지는 제주 남선교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4.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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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국 목사(서귀포 교회)가 ‘끝까지 힘을 다하자’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오영근 목사(애월교회,남선교회 지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장통합 제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5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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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안재석 장로)는 4월 15일(토) 서귀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서귀포88체육관)에서 제5회 제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가 주관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 인도는 수석부회장 강수철 장로, 기도 직전회장 김광택 장로, 성경 사도행전 20장 24절을 서기 한해섭 장로가 봉독하고. 제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중창단이 특별찬송을 했다.

말씀선포는 박동국 목사(서귀포 교회)가 ‘끝까지 힘을 다하자’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오영근 목사(애월교회,남선교회 지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행사는 총무 김광복 장로의 사회로 내빈소개를 소개하고, 회장 안재석 장로의 대회사를 하고 제주노회 노회장 고창진 목사, 양영선 장로(제주노회장로회 회장)의 축사를 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 회장 김영창 장로, 남선교회강북협 회장 김택종 장로의 격려사, 총무 김광복 장로 광고 후에 회장 안재석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선수대표 선서에 이어 김광복 장로(진행위원장)가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체육대회는 약 300여 명이 참가하여 단체전으로 배구 족구 윷놀이를, 개인전으로 제기차기 경기를 4개 시찰(동북 서북 동남 서남) 대항전으로 치러졌으며, 단체전 종합 우승은 서남시찰 팀이, 개인전 우승은 동북시찰 (김녕 교회) 윤성호 집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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