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 전회장단 임원 전국연 정 회장 커피 한 잔 선교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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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 전회장단 임원 전국연 정 회장 커피 한 잔 선교비 전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6.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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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오후 전회장단 회장 홍희천 장로, 부회장 최호철 장로, 회계 이준삼 장로는 전국연 사무실로 회장 정성철 장로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약정서를 전달했다.
남선교회회전국연합회 전회장단의 임원들이 커피한 잔 선교비 약정서를 들고 기념촬영

본회 전회장단의 임원들이 본회 정성철 회장을 방문, ‘커피한 잔 절약 선교’ 헌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전국연 전회장단이 정성철 회장의 선교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전 회장단 회원은 평균 나이 80세 전후로, 쓸 곳은 많고 수입은 어려운 상황인데도 선교에 대해서는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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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오후 전회장단 회장 홍희천 장로, 부회장 최호철 장로, 회계 이준삼 장로는 전국연 사무실로 회장 정성철 장로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약정서를 전달했다.

전회장단 자체 예산으로는 감당할 수 없자 회의를 거쳐 합의하여 별도 선교비를 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전국연이 추진하는 대로 최소기간 연 360만원씩 3년을 양정했다. 또한 후원 선교사는 팔라오 모 선교사를 우선 선정자로 임원들은 합의 했다.

한편 전회장단 회장 홍희천 장로는 정성철 회장과 간담회 자리에서 ‘어려운 문제가 있을때 우리에게 의논하면 우리가 방법을 찾아 회장을 돕겠다’며 정 회장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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