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교회 교회학교는 유치부(취학전) 유년부(초1-3학년) 초등부(초 4-6학년)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가 있고 헌신적인 교사들이 있다. 이 동영상은 15일 주일 09시 고등부 예배 중에 교육전도사 와 교사 그리고 스트링 연주하는 학생들과 협연으로 사명을 합창한 장면이다.

모든 조직에 지도자가 중요한 것은 설명이 필요없다. 기자는 이 교회의 시무장로로 각 교회학교를 돌아보는 중에 고등부에 들렸다. 새로 부임한 교육전도사는 준비된 교재를 가지고 학생들이 열중하도록 진행했다. 성경말씀을 이번에는 형제들, 그리고 자매들 하면서 시선이나 생각이 흩어지지 않도록 유도했다.  

고등부 교사들도 새로 부임한 전도사에 대해 만족해 하는 분위기 같았다. 대양교회는 다양한 부서가 있지만, 교사들의 헌신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사명 가사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박동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