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노회에 지각하고도 환영받은.. 황금같은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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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노회에 지각하고도 환영받은.. 황금같은 1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4.03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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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예장통합 총회헌법의 엄중함이 확인되는 서울동노회 마지막 수습노회 이모 저모
▲ 지각 총대 대환영 받다

기자는 지난 2월27일 같은 장소에서 있었던 서울동노회수습노회를 취재하면서 다음 수습노회도 쉽지 않겠다는 시각을 가졌고 기사도 그렇게 썼다. 그런데 예상 밖의 현상이 일어났다 우선 백주년회관 1층 로비 2층 로비에 목사 총대들이 없었다. 지난번과 차별되게 다른 점이었다. 

목사총대들이 노회개회에 협조한다는 "사인"이었다. 개회예배 후에 수습위원장이 회의를 위한 법적인 정족수를 확인하자 장로총대는 과반수를 넘겼고, 목사총대가 재적 384 명의 과반수는 193명인데 11명 부족부터 시작하여 드문 드문 들어오다 마지막 한 표를 보탤 목사총대가 한참을 지각하고도 정족수 해결사로 환영을 받고 입장했다. 

이분 도착 전에 몇 몇 목사총대들이 전화를 하면서 아무개가 택시로 출발했으니 곧 도착 할 것이라면서 총회직원들이 명찰을 찾아 준비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예상 못한 목사 총대가 나타나 대환영을 받으면서 회의장에 입장하여 "할렐루야" 를 외쳐 좌중을 웃게 했다.

▲ 지각 총대 대환영 받다

기자는 지난 2월27일 같은 장소에서 있었던 서울동노회수습노회를 취재하면서 다음 수습노회도 쉽지 않겠다는 시각을 가졌고 기사도 그렇게 썼다. 그런데 예상 밖의 현상이 일어났다 우선 백주년회관 1층 로비 2층 로비에 목사 총대들이 없었다. 지난번과 차별되게 다른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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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총대들이 노회개회에 협조한다는 "사인"이었다. 개회예배 후에 수습위원장이 회의를 위한 법적인 정족수를 확인하자 장로총대는 과반수를 넘겼고, 목사총대가 재적 384 명의 과반수는 193명인데 11명 부족부터 시작하여 드문 드문 들어오다 마지막 한 표를 보탤 목사총대가 한참을 지각하고도 정족수 해결사로 환영을 받고 입장했다. 

이분 도착 전에 몇 몇 목사총대들이 전화를 하면서 아무개가 택시로 출발했으니 곧 도착 할 것이라면서 총회직원들이 명찰을 찾아 준비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예상 못한 목사 총대가 나타나 대환영을 받으면서 회의장에 입장하여 "할렐루야" 를 외쳐 좌중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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