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102회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사건 재심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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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102회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사건 재심결의.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9.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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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총회재판국 15인의 재공천을 총대들은 허락했다. 재판국장에는 강홍구 목사(서울강남) 서기에는 김종성 목사(대전서) 회계에는 황치형 장로(전주노회)
▲ 서울서남노회 전만영 목사총대, 스마트폰 자료 인용 디지털 발언준비

예장통합 총회는 13일 오후 총회 마지막 날 총대들의 동의를 받아 점심도 거르면서 회의를 진행했다 오후 2시가 넘어 재공천 해온 재판국조직보고를 받았다. 총대들은 '조직보고'가 재판국 완전보고로 착각하고 총회장도 이미 다 받는것 아니냐고 말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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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서울서남노회 전만영 목사 총대가 '이미 출발한 기차를 세우듯' 발언 기회를 받아 총회재판국 조직보고는 받았지만, 제102회기 총회재판국의 명성교회 재판 재심보고는 받지 않했으니 받아 재심으로 넘겨야 한다고 발언하자 총회장이 인지하고 '재심선언'을 하자 총대들은 박수로 환영했다.

▲ 총회재판국조직보고를 완전보고로 받고 끝 나려는 순간 긴급동의 발언권을 받아 명성교회재판 재심결의를 이끌어 낸 서울서남 노회 전만영 목사 총대.

전날 전원 교체하기로 결의했던 총회재판국 15인의 재공천을 해오자 총대들은 공천대로 받았다. 총회공천위원회가 보고한 명단은 아래와 같다.

3년 조에는 정우 목사(서울북노회), 변호사 홍종각 장로(서울남노회), 박찬봉 장로(경북노회), 이종문 목사(전남노회), 법학사 출신 박귀환 목사(천안아산노회) 등이 인준됐다.

2년 조는 양의섭 목사(서울노회), 오양현 목사(서울강동노회), 장의환 목사(포항남노회), 황치형 장로(전주노회), 박도규 장로(충청노회) 등이다.

1년 조에는 신재찬 장로(서울서북노회), 강흥구 목사(서울강남노회), 박현진 장로(부산동노회), 최부곤 장로(전서노회), 김종성 목사(대전서노회) 등이다. 총회재판국원들은 이후 모임을 통해 임원을 조직 했다. 재판국장에는 1년 조에 속한 강홍구 목사(서울강남) 서기에는 1년 조에 속한 김종성 목사(대전서) 회계에는 2년 조에 속한 황치형 장로(전주노회) 로 보고하고 총대들의 허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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