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선교회 제46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장경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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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선교회 제46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장경덕 목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2.03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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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장에 선임된 장경덕 목사는 "코로나 시대에 선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세상이 더욱 변화하고 목회와 선교의 지형도 변할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지 않으면 앞으로 선교적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계속해서 현장과 대화하면서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신임회장 장경덕 목사(오른쪽)가 직전회장 황세형 목사에게 공로패 전달

방파선교회가 지난 1월 28일 1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장경덕 목사(가나안교회)를 선임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정인원 목사 인도로, 기도 부회장 박기상 장로, 성경복독은 예배 인도자가 구약 성경 시편 22장 22-28절을 봉독했다.(현대인의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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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형제들에게 주의 이름을 선포하고 군중 앞에 서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야곱의 모든 후손들아, 그에게 영광을 돌려라. 너희 이스라엘 백성들아, 그를 경배하여라. 그는 어려움을 당한 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그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부르짖을 때 귀를 기울이셨다.

내가 많은 군중 앞에 서서 주를 찬양하고 주를 경배하는 자들 앞에서 내 서약을 지키겠습니다. 가난한 자는 먹고 만족할 것이요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양할 것이니 저들의 마음이 영원히 살리라. 온 세상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그에게 돌아올 것이며 모든 민족들이 그를 경배하리라. 여호와는 왕이시므로 모든 나라를 다스리신다‘

봉독한 성경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시로다’ 제목으로 전회장(예장통합 전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복음 선교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있어야 생명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열정과 서원은 선교사 만의 것이 아닙니다. 교회도 마찬 가지입니다.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후원했으면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면서 전력으로 후원해야 합니다. 교회를 건축한다고 지원을 중단하고, 오래했다고 지원을 끊고,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다고 지원을 끊는 일들이 얼마나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지 모릅니다.

선교사는 죽기 살기로 선교현장에서 주님을 위해 뛰고, 그리고 파송했거나 후원하는 교회는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하며 섬겨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 시대의 서원인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변치 않는 뜨거운 마음을 품고 선교의 귀한 열매를 맺는 방파선교회의 모든 가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방파선교회 제46회 총회 임원 및 순서자 일동

축사를 한 윤석호 목사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위에 교회가 세워졌고, 방파선교회가 세워졌다"며 "선교가 힘든 이때 지난 한해 선교회를 붙들어 주시고 사용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선교의 상황은 만만치 않지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 사무총장 김영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정기총회

회장 황세형 목사 사회로 부회장 장경덕 목사 기도 후 총회를 진행했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임원들과 일부 회원만 참석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장에 선임된 장경덕 목사는 "코로나 시대에 선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세상이 더욱 변화하고 목회와 선교의 지형도 변할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지 않으면 앞으로 선교적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계속해서 현장과 대화하면서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윤병환 감사의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파선교회를 후원하는 교회가 증가했으나(사무총장의노력) 일반선교비는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방파선교회는 예장통합의 총회장 신정호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방파선교회는 1974년 가난한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에 정성균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발족한 선교단체로, 정 선교사의 사역지가 방글라데시에서 파키스탄으로 확장되면서 양국가의 첫 글자인 '방'과 '파'를 따서 선교회이름으로 사용해 왔다.

신임원 명단. 회장 : 장경덕목사, 직전회장 황세형 목사 수석부회장 이종학 목사

부회장 : 김동환목사 김범준목사 박기상장로 신 정목사 윤광서목사 윤동희목사 윤석호목사 이전호목사 이정원목사 이형규장로 정명철목사 정 훈목사 최상헌장로 최윤철목사.

사무총장 정인원목사 총무 : 귄위영 외 11명, 서기 : 유성칠목사 부 류재상목사 회계 : 안상길장로 부 정성철장로 감사 : 김종록장로 신동훈장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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