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봄을 알리는 매화꽃, 제주 서귀포 언덩물 계곡에서 이곳은 자연 유채꽃이 많다 꽃의 키가 작다. 제주 봄 가뭄으로 못 자란 것 같았다.
중문관광단지의 롯데호텔 동편으로 자리한 계곡이다.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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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이다. 입장료를 받는 다른 유채꽃 단지와는 달리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평지보다 유채꽃 풍경이 입체적이다. 올레 8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중문달빛걷기공원으로도 불린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엉덩물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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