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총회장 후보 2명 등록금 5천만 원 납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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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부총회장 후보 2명 등록금 5천만 원 납부, 등록.
  • 박동현기자
  • 승인 2015.08.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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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6일(목) 서울·수도권지역(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소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측 제100회기 부총회장 후보로 서울노회/연동교회 이성희목사와 서울북노회/승리교회 문원순목사가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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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정기총회 개회 60일 전에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치도록 돼어 있는 예장통합 총회 임원선거조례와 시행세칙에 따라 두 사람은 14일 후보신청서와 선관위가 요청한 증명서류, 공탁금(5천만 원 총회에 입금증서)을 총회선관위에 제출하고 등록을 마쳤다.

후보 기호는 추첨을 통해 1번은 이성희목사 2번은 문원순목사로 정해졌다.

두 후보는 오는 21일 경북지역(대구 대봉교회)을 시작으로 28일 경남지역(부산 백양로교회), 30일 전남지역(광주 하남교회), 31일 전북지역(전주 예은교회), 다음달 8월4일 중부지역(충주 효성교회),

8월6일 서울·수도권 지역은 한국교회100주년 강당에서 소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역대 부총회장 선거운동 과정에서 실존했거나 소문이 무성했던 금권선거 및 총대식사대접 및 돈 봉투는 옛 추억이 될 것으로 확실하게 예측된다. 아무개 후보는 "당선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선관위가 허용한 것 외에 행동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당회에서 천명했다고 해당 노회에 알려졌으며, 다른 아무개 후보는 후보 등록여부에 관심이 쏠렸었다.

해당노회가 돌려받지 못하는 후보 등록금 5천만 원을 대납 해 줄 수도 없고, 후보 교회나 그 교회 장로가 재정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해당노회 회원들로부터 소문이 돌았다. 14일 부총회장 후보 등록 때 납부한 등록금 5천만 원은 부동산 담보로 융자를 받아 등록금을 마련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앞으로 총회 선관위가 허용하는 후보 자기소개 홍보용 광고를 교단지 등 종이신문에 5단칼라 광고를 몇 차례 내게 되는데 이 돈도 만만치 않은 금액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단체나 단체장이 최소한의 재정 능력도 없이 명예를 탐내 회장을 맡게 되면, 그 사람이 회장 끝날 때 까지 그 모임은 활성화가 되기 어렵다. 회장이 돈을 안 쓰는데 이하 임원이 돈 쓸 이유가 없어진다. 최소한의 자금도 없으면서 눈물로 기도 할지라도 조직은 원만하게 돌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 하나님을 이런 개인적 명예를 다투는 일에 "응답을 주시는 분"으로 써 먹어서는 안 된다.

아무개 후보와 절친한 측근이 독대하여 교단을 위해 사퇴를 권고하자 “하나님이 사인을 주셨고 추종자들이 있어 사퇴는 못한다”는 입소문 스토리는 교단 부총회장 선거 역사에 그 후보의 득표수와 함께 기억될 것 같다. 그러나 여론과 달리 이변이 일어날지는 사람이 예측 할 수는 없다.

한편 유력하게 거론된 예비후보 아무개목사는 유럽 개혁교회를 순례 중에 언론과 총대 등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뜻을 접었다"고 알렸다. 해당교회에 확인을 거쳐 언론에 구체화 된바 있다. 최근에는 교계의 유력한 방송의 이사장을 맞고 취임식을 하는 등의 행보를 보면서 우회 탄탄도로를 택하여 달린다는 평가도 있다.

이 유력자의 나이가 다음 기회(5년경과)에 출전해도 가능하다는 정치적 계산과, 마지막 기회인 현 유력 후보에게 도전하여 이겨도 괘씸죄 이미지가 붙어 명예에 흠이 될 수 있고, 선거전에 지면 망신으로 다음기회에는 재 도전도 어렵다는 계산을 잘 했다는 평가와, 치밀성과 상황 분석력을 높게 보는 시각도 있으며 총회에서 활동하는 장로들로 부터 우호적인 여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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