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6일 오전 10시30분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서울대 출신) 가족동반 야유회가 신갈저수지 인근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손정현 부회장 인도로 예베를 위한 대표 기도는 신앙이사 권요한 선교사(서울대 학원선교) 유진덕 교수(박봉규 목사 자부)의 플룻 특별 연주 후에 인도자가 성경 열왕기하 6장 1절-7절을 봉독했다. 김재남 목사(아름다운동산교회)는 봉독한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기적’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성경본문 : 어느 날 예언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숙소가 너무 좁습니다. 우리가 요단 강가에 가서 나무를 베어 그 곳에 우리 숙소를 다시 지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래서 엘리사는 '좋다. 가거라.' 하고 승낙해 주었다.
생도 중 하나가 엘리사에게 함께 가자고 권하므로 엘리사도 그들과 함께 갔다. 그들은 요단 강가에 가서 나무를 베기 시작했는데 한 사람이 나무를 찍다가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나가 강물에 떨어졌다. 그러자 그는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것은 빌려 온 도끼입니다.' 하고 외쳤다’
'그것이 어디에 떨어졌느냐?' 하고 엘리사가 묻자 그 생도는 도끼가 떨어진 곳을 가리켜 주었다. 그래서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꺾어 물에 던졌더니 도끼가 수면으로 떠오르지 않겠는가!'도끼를 건져내어라.' 하고 엘리사가 명령하자 그는 손을 내밀어 도끼를 건져 올렸다. (현대인의 성경)
김재남 목사의 메시지를 들은 후 동문들은 3가지 제목으로 함께 기도했다.
1. 서울대학교 복음화를 통한 민족복음화 달성을 위해,
2. 복음 진리와 정의 실천을 위한 서닞ㄴ 기도사회 건설을 위하여,
3, 동문 간 친교 유대를 위한 기독공동체 강화를 위해 전원 통성으로 기도 했다.
이재동부회장님과 정봉선 권사님의 사선을 뛰어넘으신 믿음의 기도로 암 치료를 받으심의 체험 간증, 그리고 은은하신 응원의 시선 던져 주심의 배려가 2019년 야유예배를 한껏 빛나게 해주시는 양념이었습니다. 이 또한 예수님께 향한 보고사항이며 서.기.동 전 구성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후감입니다.
서봉경 회장님 손정현 부회장님!! 김경아 홍보섭외이사님 오승욱 총무이사님 완벽한 준비와 진행에 우렁찬 우레 같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박봉규 목사님 아드님과 며느님(유진덕 교수님) 그리고 손자의 연주 서봉경 회장님아드님 서무균과 벗 황지성님의 피아노연주 오승욱 총무님의 따님 오주현양과 아드님 오주언군 남매의 노래를 곁들인 몸 찬양 윤철종 목사님의 자기소개를 함축한 멘트 노영희님(사대지구과학과 68학번)과 사모님의 성대가 탁트인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유수열장로님(사대불어교육과60학번)의 칭찬레이스 씨리즈 멘트 김영한 목사님과 최 진사모님 김중석 목사님과 문현주사모님 박봉규 목사님과 민 승 사모님 박흥일 원로장로님과 김재영 권사님 김석준 총장님 최현림 원장님과 서옥경 교수. 사모님(증경회장님부부 및 싱글)
고성삼 목사님(자문위원) 백준우님(사대73학번) 심양섭 목사님 권요한선교사님의 뜨거운 기도. 축복의 멘트. 안내 봉사. 침묵의 따듯한 동참 김재남 목사님(문리대국문과72학번)의 은혜롭고 능력 있으신 말씀증거와 권세있는 축도가 있었다.
한다 발의 꽃다발 같은 어우러진 교향악이 몹시도 화창한 봄 날씨에 한국지역난방개발공사 미래개발연구원 잔디밭과 숙소 그리고 Lavida house에서 펼쳐진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 2019년 야유예배 드라마였었노라고 우리 예수님께 보고 드리고 싶고 서.기.동(서울대 기독교 동문회) 전구성원들과 이 애틋한 후감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김태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