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평일 공연으로 지역에 문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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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평일 공연으로 지역에 문화 서비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7.22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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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교회당을 누가 봐도 잠실롯데콘서트홀 축소판 같다고 말한다. 말굽처럼 U 형태이다. 좌석 배치도 앞과 뒤의경사각을 많이 주었다. 앞사람 머리가 뒷사람 시야를 가릴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일반 교회당의 직사각형이나 야구장의 각도보다 더 펼쳐진 구조다. 시골교회에 음향도 고급스럽지만, 좀 작은 파이프오르간도 있다
국수교회 솔리데오 가족 찬양 페스티벌
국수교회 솔리데오 가족 찬양 페스티벌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 경기 양평 소재 국수교회서 솔리데오(단장 박행본/지휘 석성환) 가족 찬양 페스티벌이 열렸다. 솔리데오 가족은 솔리데오장로합창단, 여성합창단, 아카페앙상블, 남성찬양단, 콰이어차임, 한소리합창단, 6개 찬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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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30분 관계자 인사에 이어 첫 번째 스테이지는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의 여호와는 나의 목사시니, 내 맘의 강물, 두 곡을 석성환 지휘와 최은순 반주로 찬양했다. 이어서 솔리데오여성합창단(단장 박옥자)이 놀라운 주의 사랑, 주님 내손 잡아 주소서, 이 기뿐 날, 을 홍권옥 지휘 전은배 반주로 찬양했다.

아가페앙상블의 하나님께 찬송드리세, 그 는, 두곡을, 솔리데오 남성합창단의 내가 산을 향하여,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두 곡에 이어서 콰이어차임의 주 나의 모든 것, 나를 세워주시네 두곡, 한소리합창단(영신여고) 의 별, 나 가나안 땅 귀한성,에 두 곡, 솔리데오 장로합창단의 가고파, 주를 앙모 하는자 두 곡을 찬양 후 솔리데오 가족 전체와 금관악 5중주 협연으로 임긍수 곡 석성한 작사 하늘영광 땅에평화를 연합으로 찬양을 끝으로 솔리데오 가족 찬양 페스티벌을 마쳤다.

국수교회 전경 드림촬영
국수교회 전경 드론 항공 촬영

국수교회는 찬양 공연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예배공간이기도 했다. 이 교회 김일현 위임목사는 서울대음대(성악)와 장신대학원을 졸업했다. 이 교회 청빙 전, 서울 소재의 교회 청빙을 사양하고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국수교회에 30여 년 전에 부임했다. 몇 안 되는 장로들과 교인들의 협력으로 현재의 둥근모형의 교회건축을 원래의 국수교회 옆에 신축했다.

국수교회당을 누가 봐도 잠실롯데콘서트홀 축소판 같다고 말한다. 말굽처럼 U 형태이다. 좌석 배치도 앞과 뒤의경사각을 많이 주었다. 앞사람 머리가 뒷사람 시야를 가릴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일반 교회당의 직사각형이나 야구장의 각도보다 더 펼쳐진 구조다. 시골교회에 음향도 수준급이지만, 좀 작은 파이프오르간도 있다. 이런 시설 사용 극대화로 평일의 시골교회에 고급스런 연주가 자주 열린다.

교회가 동네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지나가다 들려 차를 마치고 평일에 음악회를 자주 볼 수 있는 문화선교에 뿌리를 내렸다. 주일예배 찬양은 하얀 가운을 입은 천사 같은 어린이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로 어른들의 찬양 협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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