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제주노회 ‘서울강북지역’ 편입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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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주노회 ‘서울강북지역’ 편입 허락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09.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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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서울)은 저가 항공 이용하고 지하철 택시 등을 이용 해도 여유 있게 회의에 참석하고 돌아 올 수 있다면서 효율 때문에 제주노회를 강북지역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문제는 상징성의 기록을 남기게 되어 노회가 원하면 소속지역을 옮길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볼 수있다.  
제주노회 총회 총대들, 내년부터는 소속지역이 '강북지역'으로 바뀐다.
제주노회 총회 총대들, 내년부터는 소속지역이 '강북지역'으로 바뀐다.

제104회 총회는 제주노회가 서부지역(호남)에서 서울강북지역으로 편입을 허락했다. 이번 사례는 무지역 노회(평양 평양남 평북 용천 함해) 편입도 아니면서 지역노회 틀을 초월한 최초의 파격적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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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총회에서는 노회경계 문제로 수차례 헌의가 올라온 적이 있었다. 전남광주 지역에는 전남노회 광주노회 광주동노회 3개 노회가 있다. 광주의 역사적이고 제정규모가 큰 A 교회가 광주의 신도시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발달 된 사건이었다.

‘우리 노회 경계 안으로 교회를 옮겼으니 우리노회로 교회가 소속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오랫동안 소속하였던 노회를 떠나고 깊지 않다는 주장으로 분쟁이 진행되었다. 결국 옮긴 교회가 00노회에 속한 것은 맞지만 가고 싶지 않은 이 문제를 결국 재정지원으로 해결 한 것으로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제주노회 좌석 안내판
총회 제주노회 좌석 안내판

제주노회는 현재까지 서부지역(전라 남-북) 에 속했는데 엉뚱하게 거리기 제일 먼 한강 이북의 '강북지역'으로 소속을 바꾸겠다는 청원을 총회가 받았다. 강북지역은 서울, 서울동, 서울동북, 서울북, 서울강북, 서울서, 서울서북, 제주노회 8개 노회로 서울강북지역(협의회)을 이루게 되었다.

제주노회는 노회와 함께 노회산하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임의단체인 장로회까지 합의를 이루고 10 여년 준비를 했다고 제주노회 총대 목사가 기자의 질문에 설명 해 주었다. ‘호남지역과 무슨 문제가 있었느냐’고 묻자 ‘전혀 문제가 없었다’ 다만 지형으로는 호남지역이 가깝지만, 교통거리로는 너무 멀어 하루 회의를 참석하고 돌아오려면 교통상의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강북지역은 저가 항공이용하고 지하철 택시 등을 이용해도 여유 있게 회의에 참석하고 돌아 올 수 있다면서 효율 때문에 제주노회를 강북지역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문제는 상징성의 기록을 남기게 되어 노회가 원하면 소속을 옮길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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