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는 감소하는데 한국만 늘고 있는 것 A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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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는 감소하는데 한국만 늘고 있는 것 AIDS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9.11.07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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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이렇게 신규 에이즈 감염 발생이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를 살펴보니 과거에는 30~40대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던 것이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10~20대 청소년 및 청년층에서 더 많이 발생하면서 빠른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10~20대 청소년 및 청년층에서 에이즈에 감염되는 경로를 조사해 보니 뜻밖에도 동성(同性)간의 성 접촉이 가장 주된 감염 경로임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우려를 야기 시키고 있습니다.
군인권소장 임태훈 (동성애자)
군인권소장 임태훈 (동성애자)

인류를 불안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에이즈도 UN AIDS와 여러 국가들의 노력에 힘입어 그 증가세가 꺾이기 시작했으며, 1990년 대 중반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신규 에이즈 감염인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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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당연히 전 세계적인 추세와 같이 신규 감염 발생이 감소되리라 여겨졌지만, 예상과 달리 도리어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2010년 이후에는 매년 신규 감염 발생이 1000명을 넘어 최근에는 1200명에 육박하고 있어 많은 이의 우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국내에서 이렇게 신규 에이즈 감염 발생이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를 살펴보니 과거에는 30~40대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던 것이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10~20대 청소년 및 청년층에서 더 많이 발생하면서 빠른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10~20대 청소년 및 청년층에서 에이즈에 감염되는 경로를 조사해 보니 뜻밖에도 동성(同性)간의 성 접촉이 가장 주된 감염 경로임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우려를 야기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중요한 사실과 함께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감염되는 에이즈로부터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을 예방하고 보호해야 할 우리 사회는 이러한 실상에 무지하고 심지어 인정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홍보와 교육의 시기를 점차 놓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동성애와 에이즈와의 상관관계는 물론, 건강의학적인 측면에서 동성애가 얼마나 위험하고 치명적인 행위인가를 적극적으로 올바르게 알려 주지 못하고 있음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자책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출처 : 책 읽는 사자 김준명 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한국에이즈예방재단 이사장 김지연 책,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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