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는 어제(3)는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장시간 조사를 받고, 오늘(4) 오전에는 전남 광주에서 기독교 지도자를 초청하여 강연을 했다. 강연 내용은 '우리들의 이야기' 로 전남출신 인물의 믿음과 애국관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도 소개했다.
4일 오전 전광훈 목사는 전남 광주에서 집회(포럼)를 인도하면서, 전남이 배출한 지도자들을 집중적으로 소개 했다. 고 김준곤 목사( CCC 창립자)는 18여년 전 젊은 목사인 자신을 불러 김승규 장로(전 국정원장/ 전 법무부 장관)를 소개 해 주었다면서 김중곤 목사의 믿음과 애국관에 대해 소개했다. 성경 다음으로 김준곤 목사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좌중에게 따라서 해 보라며 교육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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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승규 장로에 대해서도 그의 선친의 믿음에 대해, 형제들에게 대해 소개 했다. 이날 강연은 전남 광주 사람들에게 맞춤 강연으로 볼 수있다. 김 장로는 기도의 사람으로 모든일을 기도 하고 응답 받고 행동했는데 김대중 대통령으로 부터는 아들문제의 사적인 부탁을 거절 하면서 법무부장관직이 해임되고,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는 국정원장을 맡았지만, 잡지 말라는 간첩을 잡았다고 해임된 실화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