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19가 한국교회의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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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19가 한국교회의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4.25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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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사람들이 잘못한 것이 없는지 돌아보고 교회들은 바로 섰는지 살펴보고 목사들은 목회자로 바르게 살고 있는지 반성하고 회개하며 모든 신자들은 심령을 성숙 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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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교회마다 모이는 예배를 못 하고 온라인예배로 전환 한지도두달이 넘어 갑니다. 교회는 모이는 공동체 입니다 모이지 못 하면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학교도 온라인 개강을 했는데 여기저기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큰 어려움들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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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도 모아두면 불길이 뜨거워집니다. 그러나 벌건 숯불도 흩어놓으면 식고 맙니다.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한번 식으면 다시 불붙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개척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운영도 많이 어려워 질것이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온라인예배에 익숙하여 지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느슨하게 해서 무리하게 모임 예배를 강조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코로나가 한국교회의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정부 여당에 180석을 주었습니다. 이건 여당 입장에서 보면 큰 기회이지만 동시에 위기도 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책임을 잘 깨닫고 겸허히 잘하면 무한한 은총이지만, 제대로 하지 못할 때는 모든 비난을 받아야 하는 더 큰 책임의 자리에 있습니다

교회도 이번 코로나 사건의 위기 앞에서 그 위기를 잘 선용 할 수 있다면 교회부흥, 나아가 세상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사랑 받을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 원로 박조준 목사님께서 "믿는 사람들이 잘못한 것이 없는지 돌아보고 교회들은 바로 섰는지 살펴보고 목사들은 목회자로 바르게 살고 있는지 반성하고 회개하며 모든 신자들은 심령을 성숙 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절대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서로 격려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야 합니다 위기는 위험한 기회입니다 한국 교회가 코로나19의 위기를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선용해야 합니다 이 일에 목사님들의 막중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고 코로나19가 한국교회의 축복으로 승화 되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글 : 김종욱 목사 탈북자 사역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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