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땅목장선교회 제5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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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땅목장선교회 제5회 총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2.15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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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을 그리스도에게로..
▲ 온땅목장선교회 총회 순서자 등

15일 오전11시 서울 노원구 중계동 상현교회(최기학 위임목사)에서 온땅목장선교회 제5회 정기 총회가 있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최기학목사 인도로 직전회장 오정호장로(전 부총회장)기도, 서기 김우철목사 성경봉독(로마서1장14-15) 상현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수석부회장 채영남목사의 “우리는 빚쟁이입니다” 제하의 말씀이 선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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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이곳에 서게 되었고, 특별하게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찬송가공회 문제, 연금재단 문제, 부활절 연합 예배(설교 채영남목사 확정) 문제, 등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현직 총회장이 회장(온 땅 선교회)을 맞는 것은 모양이 안 좋아보여 사양했으나 선배 목사님들이 “차례인데 그러면 되느냐” 말씀 하셔서 순종하기로 했다 고 회장 수락 배경을 설명했다

우리는 “은혜의 빚진 자이다” 복음을 위해 예수님이 먼저 우리를 위해 피 흘려주셨고 그 복음을 우리에게 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순교자 들이 피를 우리가 복음을 받게 되었느냐를 생각하면 우리는 은혜의 빚이 너무 크다 고 했다 우리가 부모님의 은혜를 마음에 빚으로 생각하면 무엇으로 보답 할 까 생각하면서 효도를 할 수 있듯이 예수님 사랑에 빚진 마음이라면 한국교회가 이런 모습 이겠는가 ? 마치 채권자의 모습처럼 보여 지는 것은 아닌지 두렵다.

우간다에서 사역하는 싱글여성, Katie_Davis, "엄마라 부르면 안돼요?" 저자

아프리카 우간다에 사역하는 젊은 싱글여성 선교사 Katie_Davis 자전적 스토리 “엄마라 불러도 돼요?”를 인용하며 이런 모습이 잊진 자의 태도며 삶이 아니겠는가? 했다.

사도 바울이 말씀 했듯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을 온땅목장선교회 회원들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특별기도는 1)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부회장 윤동석목사, 2) 한국교회와 총회를 위해서 부회장 이덕선장로, 3) 국내외선교를 위해서 부회장 이희성장로가 기도했다. 격려사는 남전연회장 최내화 장로, 범양선교회 회장 정도출목사, 한양선교회 직전회장 임은빈목사, 호남신앙동지회 수석부회장 이의복목사가 온땅목장선교회 사역을 위해 격려 했다.

어 재5회 정기 총회는 준비된 유인물로 받았으며, 회장은 수석부회장 채영남목사가 승계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재경 수도권 호남 목사 장로들과 광주 여수 남원 등 목사 장로들고 많이 참석 했으며, 채영남목사 시무교회 장로들과 그 노회 장로들도 여러 명이 참석했다. 총회 보고서 2015년 후원금 입금 현황에는 치유하는 교회(김의식 위임목사) 4천8백 만 원을 후원하여 총회기준 선교사 두 가정을 온 땅 선교회을 통해 파송 했을 알 수 있었다. 상현교회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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