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전도서 1:9-10)”는 성경구절이 있듯이 아이디어의 세계에서는 기존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새로운 것이 탄생된다. 인류역사에서 가장 창의적인 사람으로 여겨지는 셰익스피어와 뉴턴은 남의 아이디어를 훔쳤다거나 표절했다는 의심과 비난을 받았다. 이들은 남의 것을 참고로 했지만,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첨가했을 때 메마른 가지에 꽃이 피듯 엄청난 작품이 탄생했다.

비전과 착상은 아무때나 찾아온다. 이 책은 각 분야의 천재들이 창의적인 영감을 얻는 비결을 소개하고 보통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완벽한 창조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사람은 있었던 것을 참고하고 학습하여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대기업간에 특허권(가치/아이디어)침해 소송을 보면, 손해배상금액이 천문학적이다.

국제적으로 부도덕한 북한은 해커를 양성하여 다른 나라에서 시간과 돈을 들여 연구 개발한 것을 해킹한다. 미국도 북한해커의 침투를 사전에 방어를 못하여, 우방간에 연합방어하자는 제안을 했다.

가치있는 아이디어는 돈이되며, 명예가 될수있고 기업과 국가존속의 힘이될 수 있다. 한국은 IT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 우위의 아이디를 보유하고 있다.  

이책 82쪽에는 징기스칸을 소개하고 있다. 징기스칸은 9세에 부친을 잃고 살던 마을에서 쫓겨났다. 그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작은 나라에서 태어 났고, 그림자 외에는 친구가 없기도 했다. 그는 목숨을 내어 놓고 전쟁을 했다.

당시 몽골 병사10만, 백성은 노인과 어린이를 다 포함해도 2백만이 안되는 작은 나라였다. 그는 이름도 쓸줄 몰랐지만, 남의 말을 경청하면서 현명해지는 방법을 배웠다. 적에게 붙들려 도주 못하게 목에 무거운 나무틀을 채웠지만, 그것을 들고 도망쳤으며... 그 모든 것을 극복하면서 영웅 징기스칸이 되었다.  중략....

박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