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미션"(회장 박기철목사) 뜻 깊은 선교전략, 미래 인재에 사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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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미션"(회장 박기철목사) 뜻 깊은 선교전략, 미래 인재에 사랑투자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5.24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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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국 기독교가 폭발적으로 부흥, 영적인 지도자 절대 부족한 상태.
▲ 박기철목사

"아시아의 영혼"이기를 자처하는 장신대(총장: 김명용목사)에는 전통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이 있었다. 이광순교수가 관여했던 80년대 중반에는 50여 명이 유지 되던 때도 있었으며, 인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우간다 등 국적도 다양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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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신대에는 탈북민 재학생과 미얀마 필리핀 등 그 외 여러 나라의  차세대 영적 리더들 110 명이 재학중이며 학부 24명 신대원 40명 대학원46명이 영성훈력과 신학공부를 하고 있다.

그 중에 얼굴이 한국인과 구별이 잘 되지않은 C국(사진) 출신 엘리트들이 영성훈련으로 C 국 복음화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C 국은 포교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정부 종교국에서 허가한 교회는 폭발적인 부흥을 하고 있으며 대형교회도 등장하고 있다. 

한편 박기철목사가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힐미션" 선교회 (이사 70 여명)는 세계를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그 중에  국 선교도 큰 관심을 가지도 사역을 하고있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월요일과 10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장신대 대학부와 신대원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C국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저녁식사을 대접하고, 도서를 선물 증정하며, 약간의 포켓머니를 지급하는 사역을 조용하게  2-3년 전부 하고 있다.

▲ C 국 출신 장신대생들과 박기철목사 (뒤 중앙)

힐미션 선교전략은 이들이 미래를 위한 선교적인 인재이고 자원들들이기 때문이다 저들이 장신대에 재학중인 (적어도 3-7년 동안 체류) 학창시절부터 한국의 교계 지도자들과 믿음으로 교제하고 복음의 꿈을 함께 키우고 협력 한다면 향후 초 강대국으로 가고 있는 C국 선교의 큰 역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C 국은 선교역사에서 조선보다 앞서 선교사가 들어 갔지만, 유명한 아편 전쟁으로 서방 종교인 기독교를 경계 하게 하게 되었다. C 은 2016년 현재 정부의 핍박 중에도 기독교가 폭발적으로 부흥되고 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교회당앞에 길게 줄을 서거나 앉을 자리가 무족한 교회들도 늘어 나고 있다  반면 영적인 지도자는 절대 부족한 상태에서 힐미션이 조용한 중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큰 역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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