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적각성 선교대회 둘째 날 저녁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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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적각성 선교대회 둘째 날 저녁 선교대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06.02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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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는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 줄 알고 바라보았으나 베드로는 그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을 너에게 준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 하고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자 그는 곧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 벌떡 일어서더니 걷기 시작하였다.
평신도 사역자 우리공동체 대표 최석기 장로 

5월24일 저녁 7시30분 제주도 한림읍 소재 하이제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영적각성선교대회 둘째 날, 저녁 예배인도는 송응섭 장로(사무총장) 기도 조중현 장로(본회고문) 성경말씀은 예배인도자가 사도행전 3장 1-10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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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 3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사람들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메고 와서 '미문'이라는 성전 문 앞에 두었는데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라고 사람들은 그를 매일 그 곳에 갖다 놓았다.

그 앉은뱅이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하자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그를 주목하며 '우리를 보아라!' 하였다. 

앉은뱅이는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 줄 알고 바라보았으나 베드로는 그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을 너에게 준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 하고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자 그는 곧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 벌떡 일어서더니 걷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그는 걷기 도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사람들은 그가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본래 '미문'이라는 성전 문 앞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모두 그에게 일어난 일이 놀라 어리둥절하였다.

우리공동체 사역자 일동

말씀은, 평신도 사역자 우리공동체 대표 최석기 장로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재순 장로의 한금기도 후 참석자들은 헌금을 하였다.

이어 몸으로 드리는 선교찬양은 국제선교센토& 우리공동체 사역자 일동이 드린 후 이정원 목사(본회고문/주하늘교회)의 축도 후에 사무총장 송응섭 장로가 광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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