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저녁 7시30분 제주도 한림읍 소재 하이제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영적각성선교대회 둘째 날, 저녁 예배인도는 송응섭 장로(사무총장) 기도 조중현 장로(본회고문) 성경말씀은 예배인도자가 사도행전 3장 1-10절을 봉독했다.
어느 날 오후 3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사람들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메고 와서 '미문'이라는 성전 문 앞에 두었는데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라고 사람들은 그를 매일 그 곳에 갖다 놓았다.
그 앉은뱅이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하자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그를 주목하며 '우리를 보아라!' 하였다.
앉은뱅이는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 줄 알고 바라보았으나 베드로는 그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을 너에게 준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 하고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자 그는 곧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 벌떡 일어서더니 걷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그는 걷기 도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사람들은 그가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본래 '미문'이라는 성전 문 앞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모두 그에게 일어난 일이 놀라 어리둥절하였다.
말씀은, 평신도 사역자 우리공동체 대표 최석기 장로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재순 장로의 한금기도 후 참석자들은 헌금을 하였다.
이어 몸으로 드리는 선교찬양은 국제선교센토& 우리공동체 사역자 일동이 드린 후 이정원 목사(본회고문/주하늘교회)의 축도 후에 사무총장 송응섭 장로가 광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