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행하소서.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를 위해 지체하지 마소서. 이 성과 이 백성들은 주의 것입니다'
10월14일 11시 연동교회 베들레헴 예배실에서 서울노회은퇴장로회 제5기 제2차 월례회가 있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전동석 장로가 인도하고, 기도 홍문유 장로, 성경말씀은 예배인도자 다니엘서 9장19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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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행하소서.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를 위해 지체하지 마소서. 이 성과 이 백성들은 주의 것입니다'
이용국 장로의 특별찬송 후 송영식 장로가 ‘나라를 위한 합심기도’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찬송가 369장을 함께 부른 후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백남봉 장로의 사회로, 서기 김영춘 장로가 참석회원을 확인한 후, 회장의 개회선언 및 회장의 인사,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과 채택, 회계 조영리 장로의 회계보고, 총무 이복길 장로가 경과보고와 광고를 하고 회장의 기도로 월례회의를 마쳤다. 오늘 점심식사는 송영식 장로가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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