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생명존중연구소, 강사 대상 보수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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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생명존중연구소, 강사 대상 보수교육 개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2.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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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을 이해하기 위한 성인지감수성 교육(강사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 사회적 문제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회복탄력성 교육(강사 마음세움연구소 전경은 대표), 생명존중 지도 방법에 대한 점검 및 보완 교육(강사 추억공작소 권용문 대표)으로 진행됐다.
한국청소년연맹 생명존중교육 강사 보수교육 현장(ⓒ 한국청소년연맹)
한국청소년연맹 생명존중교육 강사 보수교육 현장(ⓒ 한국청소년연맹)

한국청소년연맹 부설 청소년생명존중연구소(소장 허정)는 15일 청소년 생명존중교육 강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올해 본격적인 청소년 대상 파견교육에 앞서 강사의 역량 강화 및 교수법 정비를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난해 생명존중 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초·중학교, 청소년 시설에 파견돼 활동하고 있는 연구소 소속 강사가 대상이다.

보수교육은 다양한 청소년들을 이해하기 위한 성인지감수성 교육(강사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 사회적 문제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회복탄력성 교육(강사 마음세움연구소 전경은 대표), 생명존중 지도 방법에 대한 점검 및 보완 교육(강사 추억공작소 권용문 대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수도권 내 초·중학교 등에 출강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 관계와 소통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존중, 관계, 책임을 주제로 개발된 참여형 생명존중 교구재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교육 출강에 관심 있는 학교 및 시설에서는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생명존중연구소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에서는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 등 급증하는 청소년 문제의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청소년생명존중연구소를 설립하고, 청소년 생명존중 교구재 개발, 현장 파견교육, 문화확산을 위한 포럼, 캠페인,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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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청소년연맹 대외협력부 강소현 간사 02-2181-7488 교육 신청 청소년생명존중연구소 02-2181-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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