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훈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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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훈산 정기총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2.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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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더욱 펴서 소외 계층 청소년 섬기는 사역을 확대 하기로 결의
황원준 이사장(장로)은 인사를 통해 회원님들의 섬김과 나눔으로 많은 소외된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게 되었으니 2024년 올 해는 더 많은 후원으로 나눔과 사랑으로 개인적, 사회적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밝은 내일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사단법인 훈산' 총회를 마치고 후원자와 이사들이 기념 촬영(중앙 노랑색티 첵크무늬 자켓이 황 이사장) 

희망나눔공동체 ‘사단법인 훈산’(이사장 황원준 장로 )은 2월 22일 저녁 6시 인천 미추홀구 숭의가든 별관에서 정기 총회를 실시하였다. 정기 총회 주요 안건은 23년도 사업 보고와 결산, 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통과, 임기 만료 감사 2명의 임기 연장을 총회는 만장일치로 승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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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사업보고는 법인 산하기관의 소외계층 청소년지원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과, 1차 전반기 2차 후반기 장학금 4,100 여 만 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24년도 사업은 법인 조직 강화를 위한 후원 회원 수 확대를 통해 인천에 거주하는 더 많은 소외된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장학사업 활성화’ 및 ‘위기의 학생’들을 돌보는 교사 및 학부모를 위한 연구 학술세미나 등 사업추진과 청소년 기관의 환경개선 및 문화 활동 지원 사업 활성화에 대한 결의를 했다.

황원준 이사장(장로)은 인사를 통해 회원님들의 섬김과 나눔으로 많은 소외된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게 되었으니 2024년 올 해는 더 많은 후원으로 나눔과 사랑으로 개인적, 사회적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밝은 내일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이호은 목사(이사)의 기도와 인천광역시교육청 가정형위(Wee)센터 H2O 학생들의 축시 및 축하 공연으로 훈산 후원 회원 및 이사들에게 기쁨을 선물했다.

한편 황원준 이사장은 주안장로교회 시무장로로 교회를 섬기면서 인천지역 남선교회연합회와 13개 연합회가 합한 강남지역 협의회 및 전국연합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황 장로 주변에서는 경영하는 병원을 찾는 많은 상담자를 감당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여러 선교단체를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대 사회적으로 장로의 위상을 높여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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