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후원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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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후원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3.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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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노회 영등포, 안양, 경기, 서울서남, 서울강서, 부천, 인천, 인천동노회가 재정후원을 하고 노회장과 임원들이 집례로 하루를 봉사했다. 일정을 끝나고 서울(영등포노회 사무실)에 도착 했을 때는 어둠이 짙어진 밤 8시 경이었다.
진중 세례를 집례한 에장통홥 총회장 및 강남지역 노회장들과 훈련병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지원하고, 서울 강남(서부) 권역 8개 노회가 후원,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한 제622차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이 3월 9일(토)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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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세례식은 연무대군인교회 담임 강우일 목사 인도로, 오리엔테이션은 연무대군인교회 세례 담당 박명훈 목사 세례식 안내(조편성), 강우일 담임목사 군선교 현황 보고, 합심 기도, 세례교리문답은 연무대군인교회 세례팀장 신기록 집사 훈련병 입장을 진행 했다.

총회장 및 집례자들. 집례노회장이 속한 노회에서 선물비를 지원했다  

연무대군인교회 신우담당 이주현 목사 세례자 교육, 연무대군인교회 외치는 소리 ‘신앙고백’ 찬양, 예배는 ‘세례란?’ 오프닝 영상 시청과 훈련병들의 '실로암' 열창이 장내 분위기를 달구었다.

영등포노회장 이영석 목사 대표기도, 서울서남노회장 신동훈 장로 성경봉독(벧전 1:7~9), 오류동교회 성가대 ‘주는 나의 피난처’ 특송, 총회장 김의식 목사 ‘군대, 광야 인생의 연단장’ 제하의 말씀,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 축도로 드려졌다.

'군대,광야 인생의 연단장'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총회장 김의식 목사 

축하는 총회군경교정선교부장 김영철 목사 축사, 서울강서노회장 최영관 목사, 경기노회장 정광현 장로 격려사, 인천동노회장 박영준 목사, 부천노회장 이병철 장로, 안양노회장 구영철 목사가 기념품들을 증정했다. 세례 예식은 총회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 세례 서약, 서울서남노회 서기 노호경 목사 세례 기도, 연무대군인교회 담임 강우일 목사 세례를 선포했다.

훈련병들과 순서자들 기념 촬영, 집례자(수종자) 훈련병 세례 집례, 인천노회장 김명서 목사가 기존 세례자를 축복하고, 파송을 선포했다.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부장 김영철 목사 

한편 이날 연무대교회 앞에서는 총회군선교사회원들이 붕어빵 기계 10대를 준비, 현장에서 붕어빵을 구어내어 새롈르 받고 나오눈 훈련 병들에게 2인당 두개(팥/크림) 씩 나누어 주았다. 흔련병들은 예배당을 나오면서 7~8가지 선물을 받았는데 가장 인기있는 선물은 자기 몸에 맞는 사이즈별 검정색 T셔스 였는데, 군이 허용한 것으로 내무반 등에서 착용한다고 했다.   

총회군선교사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구어낸 붕어빵을 봉지에 담아 정리하고 있다.

  순서자와 집례자, 수종위원 기념촬영으로 은혜롭게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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