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부당함에 분노하고, 분출하는 모습이 예술적인 면도 있다
12일 오후 2기30분경 대학로를 출발하여 목장드림뉴스 사무실이 있는 종로5가 연동교회 사거리와 기독교회관 앞을 지나는 시위대를 건물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며 비디오 촬영했다. 휠체어를 타고 동행하는 신체장애인과 수녀(수사) 복 차림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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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계층도 유소년 층과 어른들까지 다양하게 보였다. 이들은 종로 5가역을 우회하여 광화문 쪽으로 향했다.
12일(토) 밤 20시경 광화문, 시청, 숭례문 일대는 전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1백만 정도를 헤아리기도 했다.(멀티집회 인원은 정확한 수 파악은 어려우며 경찰추산의 3배로 보면 무리가 없다고 함) 외신 중에는 일본이 특별 TV발송을 하는 등. 국제적인 빅뉴스로 파급되고 있음을 페이스 댓글을 보고도 알 수 있다. 현장에는 오마이방송(뉴스)등 소규모 인터넷TV 방송들이 실시간으로 중계)유튜브) 하기도 했다.
기자옆에는 전북진안에서 올라 왔다는 40대로 보이는 남성들이 도로 바닥에 앉아 함께 구호를 외쳤다. 주변은 젊은남녀 고등학생들도 보였고 부모와 함께 한 어린이들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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