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육원 13기 제6회 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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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육원 13기 제6회 총회 성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2.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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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뜻은 당시 군함 밑창에서 노를 젓는 노예에 비교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주인의 뜻에 충성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 장로교육원 13기 총회 참석자 일동. 2월23일 연동교회 야베스 홀. 단체사진 제공 이상풍 장로. 

2월23일 17시 종로 5가 연동교회 야베스홀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 산하 한국장로교육원 13기 제6회 총회로 모여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복길장로가 인도하였다.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무리”를 함께 부른 후 예배를 위해 직전회장 최홍택 장로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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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고린도 전서 4장1-2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를 서기 장용규장로가 봉독했다.

1대 회장 안옥섭장로(총회규칙부장)는 “그리스도의 일꾼” 제하 말씀에서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편지를 보낸 당시의 고린도는 항구도시로 경제가 번영하고 문화적 타락이 있었다. 그 소식을 들은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 것인가 를 권고하는 내용으로, “일꾼”의 뜻은 당시 군함 밑창에서 노를 젓는 노예에 비교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주인의 뜻에 충성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 회장 이복길 장로

이복길 장로가 내빈소개에서 13기 총회의 축하를 위해 방문한 총동문회 회장 조종수 장로와 총무 김용환 장로를 소개했다. 총동문회장이 회장(대)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이상풍 총무 광고와 주기도문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회장 이복길 장로, 직전회장 김기원장로, 수석부회장 노복현장로, 부회장 김순미 장로, 신철수 장로, 박행본 장로, 박동현장로, 조규남장로 정영래장로, 총무 이상풍장로, 부총무 김영학 장로, 서기 장용규 장로, 부서기 신동자 장로, 회계 김필순 장로, 부회계 박희채 장로, 감사 윤동현 장로, 박남인 장로, 권화영 장로, 이근복장로가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한편 13기 동문 중에는 예장교단 총회 서기와 회록서기를 역임한 김순미장로, 장로부총회장을 역임한 정종성 장로 전계옥 장로, 장로회 전국연합회 현회장 배혜수장로, 수석부회장 안옥섭 장로,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신성애장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노복현 장로, 김동석 장로, 등이 13기 동문이다.

여성장로도 다른기 보다 많아 고송희 장로, 김순미 장로, 김은자 장로, 김준경 장로, 김지숙 장로, 신동자 장로, 신성애 장로, 윤응현 장로, 이순원 장로, 이연희 장로, 이재순 장로, 11명이다. 총동문에서는 명풍 13기 라는 평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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