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有漢陽宣敎會 正月 큰잔치
상태바
正有漢陽宣敎會 正月 큰잔치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1.16 2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유한양선교회는 예산규모(회비,후원비)에 비해 경상비(인건비) 낮고, 선교사역을 위한 지출이 많았다.
▲ 정유한양선교회 정월 큰잔치가 진행되고 있다. 사회는 수석 부회장 조재호(고척교회) 목사. 

1957년 정유년(丁酉年)에 시작되어 정의로운 지도자를 길러낸다는 뜻으로 '정유(丁酉ㆍ正有)' 선교회 이름을 지어 선교 사명을 감당하여 한국의 중심인 한양(漢陽)에서부터 세계로 확장해나가자는 의미로 '한양'을 붙여 단체명을 사용하고 있는 정유한양선교회(회장 : 황해국 목사) “정월 큰잔치”가 15일 연동교회 선교관 2층에서 회원 1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Like Us on Facebook

1부 수석 부회장 조재호 목사(고척교회) 사회로 진행된 회무를 진행하고, 2부 찬양과 말씀의 하모니는 서기 오성민 목사가 진행을 맡았다. 정유한양의 노래 합창으로 시작하여 회원 김종철 집사의 색소폰 연주, 선우혜경 권사의 찬양 간증 순서를 가졌다. 3부는 수석 부회장 조재호 목사 인도로 마무리와 결단 순서로 진행되었다.

▲ 정유한양선교회 정월 큰잔치가 진행되고 있다. 예장통합 교단의 인사들의 얼굴이 보인다.

정유한양선교회는 예산규모(회비,후원비)에 비해 경상비(인건비) 낮고, 선교사역을 위한 지출이 많았다.

매우 특이하고 자성(自省)적인 보고도 있었다.

“선교방향 설정”에서 기존의 방향과 제한점, 선교(선교사선정) 대상을 정하는데 있어서 공적(公的) 이라기보다는 사(私) 적인 접근이 많았다. 선교지원 기간만료 시에 내부적인 갈등이 많았다. 주로 선교사 생활비로 지원되었기에 선교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결실이 부족했다.

“새로운 선교정책 방향” 선교사 생활비 지원에서 선교프로젝트(단위사업) 선정해서 지원한다. 선정을 위해 공개적인 광로고 모집한다. 임원회에 “프로젝트선정위원회” 로 하여금 심사하여 임원회가 결정하고, 본회에 공지 한 후에 시행한다.

우선 1년에 하나 정도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프로젝트 당 지원의 규모는 기존의 지원 규모에 준한다.(년2천5백만 원) 매월 1백만 원 24회 기준) 더 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특별선교후원회를 개발하여 충당한다. 해외선교를 우선시 하지만, 필요시 국내 선교도 고려한다. 등이다.

▲ 수석부회장 조재호 목사(고척교회 위임목사)

<정유카페 글 참고> 정유한양선교회는 1957년 정유년(丁酉年)에 시작되고 정의로운 지도자를 길러낸다는 뜻으로 '정유(丁酉ㆍ正有)' 선교 사명을 한국의 중심인 한양에서부터 세계로 확장해나가자는 의미로 '한양'을 붙여 단체명을 사용하고 있다.

1957년 10월 9일, 6.25 한국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조국의 재건을 할 복음 사역자를 키우기 위해 정유장학회를 시작했으며, 또 다른 한편에서 기영장학회를 조직해 활동하던 중 세계선교의 뜻을 안고 한양선교회로 이름을 바꿔 사역하다가 두 기관은 지난 2003년 11월 24일 하나로 합치면서 정유한양선교회가 됐다.

임원 명단. 회장 : 황해국 수석부회장 : 조재호 <부>김성규 김승한 김정호 심영섭 구연문 김정윤 류근성 총무 : 서광욱 <부>한정종 서기 : 오성민 <부>김재국 회계 : 이형욱 <부>김광춘 특별회계 : 김원재 <부>백남봉 감사 : 배영훈 유호귀 이종락 사무총장 : 조선휘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