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를 위한 교정복지 사역 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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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를 위한 교정복지 사역 34년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4.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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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한국교정복지회 총회를 마치고, 참석자 일동, 장소 주하늘 교회,

재소자를 위한 영치금 지원과 위문편지 보내기 등 교정사역을 통해 “절망적인 환경의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사역을 시작한지 34년을 맞아 사)한국교정복지(선교회)회가 지난 29일 주하늘 교회(이정환 목사)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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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정복지회는 2017년 한 해 동안 무의탁 재소자 영치금 지원을 21개 교도소 900명에게 전달하고, 신앙교양서적 1,290권을 희망재소자 에게 넣어주었다. 재소자에게 위로서산은 900통을 발송하고 500 여 통을 접수 답변해 주었다.

교도소를 방문하여 예배지원은 담당교역자를 통해 년 9회를, 청주 교도소 자매 상담은 15회, 세례는 년 2회를 베풀었다. 후원자는 청소미화원부터 교회, 이사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한편 이사장이 양회선 장로 사망으로 같은 교회 이정원 목사가 법무부에 이사장 명의 변경과 법인이사 추가 등록(6명)을 마쳤다. 사무실주소지를 주하늘교회(내) 로 옮기고 사무장도 교인 중에서 실비로 봉사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대표이사 김동엽 목사, 이사장 이정원 목사 상임대표 김의식 목사, 부이사장 김유철 목사와 그외 여러분들이 재정적으로 헌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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