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 창립총회. 노복현 장로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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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 창립총회. 노복현 장로 이사장 취임.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12.22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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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연 회원들이 노령화 사회에 적응하면서 일자리 창출 등 복지관련 사역을 하게 되며, 정부(보건복지부)는 이 단체가 지원조건을 갖추면 지원을 해줄 수 있다.
▲ 핸복한사람들추진협회 창립총회 관계자 및 참석자들.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다 지난 13일 연동교회 베들레헴홀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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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남전연 부회장 김정섭 장로 인도로 성경말씀 이사야 15장 6-8절을 본회 서기 강찬성 장로가 봉독했다. 이사야 25장: 5-8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봉독한 말씀을 본문삼아 ‘산에서 베푸는 은혜’ 제목으로 여수광림교회 배용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촌사람(여수시)이 훌륭한 장로님를 만나 서울 나들이도 하고 출입을 하게 되었다면서 노복현 장로님을 '만남는 복'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치켜 세웠다. 배 목사의 설교후 목사의 축도와 사무국장 박광희 장로 광고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창립총회는 남전연 전회장 윤재인 장로 사회로 시작했다. 국민의례,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행사추) 현재에 이르는 준비 인허가 과정을 사무국장 박광희 장로가 보고를 했다.

▲ 행사추 창립총회를 통해 이사장에 추대된 노복현 장로 (남전연 전회장)

임원선출을 통해 이사장에 추대된 창립 1대 이사장 노복현 장로(남전연 전회장)의 인사가 한후 이어서 ‘행사추’ 임원 및 사무총장 소개와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또한 고문 전문 위원 인준이 있었고, 참석한 남전연 전회장들이 고문에 추대되어 총회 인준을 받았다.

남전연 회장 조동일 장로 격려사, 남전연 전회장 이덕선 장로 격려사, 남전연 전회장 최호철 장로 축사, 전회장 겸 총회사회봉사부장 최내회 장로 축사가 있었다.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는 출발이 늦은 감이 있지만, 남전연 회원들이 노령화 사회에 적응하면서 일자리 창출 등 복지관련 사역을 하게 되며, 정부(보건복지부)는 이 단체가 지원조건을 갖추면 지원을 해줄 수 있다. 이미 지난달 29일 행사추 워크숍에서 교회(안동)가 소속 시로부터 예산과 운영 위탁을 받아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례발표가 있었고. 노인교실(광주)을 운영하면서 시로부터 예산지원을 받는 사례도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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