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07시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305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통합측) 조찬기도회 있었다. 매달 일 회 모이는 이 조찬기도회는 인천 수원 안양 남양주 의정부 등 수도권 일대와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수도권 회원 300 여 명이 참석한다.

이 날은 서울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기부예배는 서울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안응섭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임상언장로 기도, 수석부회장 홍성용 장로가 성경 고린도후서 5장18-21절을 봉독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 산하 단체인 익투스찬양단(남성)의 찬양 후에 정판식목사(국일교회)가 “화목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기도 순서는 나라와 민족, 국가 지도자를 위해, 전국연 부회장 유성선장로가, 제 75회기 사업과 지노회 연합회를 위하여, 전국연 협동총무 어기식 장로가 기도 했다. 2부 순서 후 B1 층 식당에서 참석회원 모두 조찬을 나누었다.

박동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