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정치 희망을 보다

서부지역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와 해당 강북지역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 김순미 장로(서울/영락교회)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동현 기자l승인2019.03.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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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 부총회장(목사) 예비후보 신정호 목사

돈 안 드는 선거 정착가능성를 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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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박웅섭 목사)는 지난 2월28일 총회회관(백주년 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해당 서부지역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와 해당 강북지역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 김순미 장로(서울/영락교회)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총회임원 선거 조례에 따라 이들은 오는 봄노회에서 '노회의 추천'을 받아 제104회 개회 60일 전인 7월 23일 이전에 총회부총회장 후보등록을 하게 된다.

예비후보 제도는 등록하지 않은 인사가 후보등록일 전에 선거운동을 해도 단속할 법적인 근거가 없었고 후보 등록일 전에 사실상 선거운동을 끝내는 경향이 보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에 제정하여 적용 중에 있다.

예장통합 목사부총회장 후보는 오랫동안 복수 후보였다. 2018년 제103회 총회 때에 동부지역(경남북)에서 단일 후보로 김태영 목사가 후보 등록을 했고, 현재 부총회장이다. 2019년 올 해 서부지역(전남북)에서 전북 출신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가 단독으로 부총회장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예장통합 부총회장(장로) 예비후보 김순미 장로

내부사정을 들여다보면, 동부지역은 지난번(5년 전)에는 경북출신(경주제일/정영택 목사)이 등록을 했고, 서부지역도 지난번에는 전남 출신(본향/채영남 목사)이 등록 당선했다. 5-6년 전 당시 두 지역 모두 부총회장 후보가 복수등록을 하여 선거를 통한 경합을 하였다.

전통적으로 부총회장 후보가 복수 일 때는 자의 반 타의 반 선거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누가 얼마를 썼다’는 풍문도 있었다. 누구와 손을 잡아야 한다는 부끄러운, 그러나 부인하기 어려운 일들이 존재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지난 해 제103회에 이어 올 해 제104회도 부총회장 단독 후보라는 매우 위미 있는 역사를 썼다.

어느 총회장 출신 목사는 은퇴하면서 '원로목사 추대와 예우문제'로 교회서 갈등이 빚어 졌다.교회의 예산을 세울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제직회와 공동의회에서 누락한 부총회장 선거비용이 들어나 곤욕을 치뤘고 교회공동체에 상처가 남아 후임 목사는 상처치유와 갈등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목격 되기도 했다.  

한편 장로 부총회장 후보는 이 제도가 생길 때 부터 단독 후보였다, 목사 부총회장은 이어 총회장을 승계 하지만, 장로부총회장은 단임으로 끝난다. 따라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가 공탁금 5천만 원을 총회에 납입하는데 비해 장로 부총회장 후보는 3천만 원이며, 목사 부총회장후보는 시무교회서 공탁금을 지원 해 주지만, 장로부총회장후보는 개인이 납입한다.

수년전 총회선관위는 회의 및 후보의 5개 권역 순회 소견발표를 진행하면서 무려 8천 만을 사용하였다. 총회선관위 운영규정에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지나치게 많다는 총대들의 의견이 있었다. 본보는 이문제를 기사화 한바 있고다.

총회총대 전체 1500 명 중에 20명도 안되는 제주노회 총대를 위해 선관위와 후보 및 후보 운동원이 제주도를 간다는 것은 항공료와 수박비 등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다.

차라리 서부지역 또는 수도권에서 후보의 정견 발표 할 때,  참석 희망하는 제주노회 총대에게 왕복항복료와 숙박비를 주어도 경제적이라고 보도 하자 당시 선관위장이 예년에도 그랬는데, 내가 시도 한것 처럼, 유감을 전해 온바 있다. 


박동현 기자  p7650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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